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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딸 앞에서 아내 몸에 불붙여 숨지게 한 60대 징역 25년
연합뉴스 이혼을 요구하던 아내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(이수열 부장판사)는 23일 살인 및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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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천지 아우팅’에 금가는 가정, 극단선택 하기도
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노출되는, 이른바 ‘신천지 아우팅’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불화도 증가하고 있다. 심한 경우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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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여신도 또 극단 선택…전북 정읍서 40대女 아파트서 추락사
전북도 직원들이 지난달 26일 행정명령에 따라 전주시 경원동에 있는 신천지교회 부속시설에 '임시폐쇄'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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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게임머니 앵벌이, 아내 성적학대···39년간 공포 떤 가족
17일 아내와 두 자녀를 수십년 동안 상습 폭행한 60대 남성이 16일 검찰에 송치됐다. [사진 연합뉴스] 39년간 아내와 두 자녀를 상습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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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외도 의심"…아내 둔기로 때려 머리뼈 함몰시킨 60대
[연합뉴스]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둔기로 내려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(67)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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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"아내 골프채로 폭행한 유승현이 한국당이었다면 그냥 넘어갔겠나"
자유한국당 여성 의원과 자방의회 의원,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더불어민주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관련 긴급 기자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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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유롭게 살고 싶다"···60대 이상 황혼이혼 상담 급증
"18년 전 재혼했는데 처음에는 나이와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이 많았다. 재혼할 당시 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, 아내는 어려웠는데 결혼 후 아내는 내게 늘 비자금이 따로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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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폭행 60대, 야산서 나무껍질 먹으며 한달 도피하다 실신
[연합뉴스]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60대가 한 달 가까이 야산에서 도주 행각을 이어가다가 실신 상태로 발견됐다. 15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수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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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의 마지막 집창촌 철거 현장 충돌…용역 직원 입건
인천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지역에서 철거 용역 직원에게 폭행 당한 70대 남성이 구급차를 타고 이송되고 있다. [사진 독자 제공] 지난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성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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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갈X" "한남" 소리쳤다면…"이수역 폭행 모욕죄 가능"
“붙잡는 언니를 남자가 발로 차 계단 모서리에 뒤통수가 부딪혔습니다. 뼈가 보일 정도로 뒤통수가 깊이 패 바늘로 꿰맸는데 저희는 피의자가 됐습니다.” “여성들이 먼저 시끄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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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자 감당 힘들다, 아들 처벌해달라"...50대 아버지의 호소
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“이제는 혼자 힘으로 감당이 안됩니다. 법에 의해 처벌받게 해 주세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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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다]⑦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준 '노모 폭행치사죄'···왜 무죄 됐나
"우리 엄마가 저기… 죽은지 살은지 모르겠어예." 2015년 10월의 어느 금요일 밤, 119로 한 60대 남성이 다급한 전화를 걸어옵니다. 신고가 들어온 곳은 경상북도의 면(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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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7년 가정폭력’ 남편 살해, 法 "정당방위 아니다"
3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장식용 돌로 내리쳐 살해한 60대 아내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. 대법원 1부(주심 박정화 대법관)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(61)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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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팬으로 때리고 묶은 채 방치해 남편 숨져…아내에 징역 4년
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남편을 프라이팬으로 수차례 때려 쓰러뜨린 뒤 몸을 묶은 채 방치해 숨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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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밥 빼앗아 먹는 어린 아들 생매장 하려 했던 손순
━ [더,오래]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(7) 혼인, 혈연, 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단위라는 의미의 가족은 최근 변화하는 사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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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년 가정폭력 남편 살해한 아내 항소 기각… 징역 4년
[중앙포토] 자신의 남편을 장식용 돌로 내리쳐 살해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. 해당 여성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'3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나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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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폭행에 집 나간 아내 찾아 흉기’…아들까지 상해입힌 60대 남성
폭행에 집을 나간 아내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이 남성은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그 자리에 있던 아들에 까지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. 경찰은 이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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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 아들 차에 방치한 채 마사지업소 간 60대 남성 징역형
어린 아이를 장시간 차 안에 방치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부부싸움 후 5세 아들을 1시간 30분가량 차 안에 방치한 채 자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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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묶은 뒤 때려 살해한 남편 항소심도 징역 25년
[중앙 포토]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(부장판사 노경필)는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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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정정보도문
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8월 8일 사회면에 라는 제목으로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60대 남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. 그러나 사실관계 및 이혼소송 판결문 확인 결과,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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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년간 가정폭력 못 견뎌 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4년
국민참여재판서 징역 4년…배심원 유죄 평결 "정당방위 아냐" [뉴스1] 3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장식용 돌로 남편을 살해한 60대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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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자리서 잠든 사이 아내와 성관계한 지인 살해한 50대
[사진 중앙포토]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은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. 9월 2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6세 A씨를 구속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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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 음식 먹이고 감금에 폭행…목사 부부 '장애인 학대' 혐의
학대 이미지. [중앙포토] ‘곰팡이 핀 상한 음식 제공, 엎드려뻗쳐와 같은 가혹 행위, 죽도 폭행 등.’ 경기도 양평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자인 목사 부부의 혐의 내용이다.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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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불륜 증거 잡으려 15년간 통화 녹음한 60대 남성 '선처'
음성녹음 화면 법원이 아내의 불륜 증거를 잡으려고 15년간 통화내용을 녹음한 남성에 선처를 베풀었다. A씨(61)는 아내의 외도 증거를 확보하려고 2014년 2월부터 1년 동